엄나무 수루지농장의 겨울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매년 이맘 때 엄나무농장의 겨울은 혹한 속에서도 거름내기로 바쁠텐데
눈으로 덮여 있는 엄나무농장의 겨울은 하얀 동화나라의 세상입니다.
올해는 본인이 몸에 약간의 부상을 입었기에 겨울 휴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날이 풀리게 되면 엄나무농장이 더욱 바빠 지겠지요
엄나무 농장 전체의 전경을 사진 한장으로 합성해 보았습니다.
엄나무 농장을 관리하는 창고 입니다.
제가 일하러 가게 되면은 휴식을 취하는 보금자리 이기도 하지요.
본격적인 엄나무순 수확철이 되게 되면은 이곳에서 엄나무순 택배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앞에 보이는 조그만 창고는 저온 창고 이지요.
엄나무 농장 중간에는 밤나무가 있답니다.
처음 엄나무 심기전에 밤나무 단지 였는데 중간에 남겨둔 것이지요.
엄나무 농자의 경사진곳은 거름 내는거나 엄나무순 수확할때에 평지 작업보다는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어야 하지요~~
이곳은 엄나무를 심기전 밭으로 사용하던 곳인데 평탄합니다.
우선은 장비 출입이 가능하기에 일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엄나무가 겨울의 혹한을 잘이겨내고는
엄나무 순이 예쁘게 피어나 고객님들의 식탁으로 전해져
잃은 입맛을 일깨워 줄것입니다.